문화
야마하뮤직코리아, 악기 판매 대리점 신규 모집
입력 2019-05-28 16:24 
[사진: 야마하뮤직코리아]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는 신규 악기 판매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일본 야마하주식회사의 국내 현지법인으로, 이번처럼 공개적으로 신규 대리점을 모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지역별로 점진적인 대리점 확장을 해왔다.
모집 영역은 ▲그랜드피아노, 업라이트피아노, 디지털피아노 등 건반악기 대리점 ▲색소폰, 플루트, 바이올린 등 관현악기 대리점 ▲기타, 드럼 등 밴드악기 대리점이다. 최종 계약된 대리점에게는 국내로 정식 수입된 야마하 악기의 소매 판매 권한이 부여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야마하 대리점은 소비자들에게 야마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지역 거점"이라며 "야마하 공식 대리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이메일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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