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트와이스 정연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정연은 28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싹둑"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가슴까지 내려오던 긴 머리를 어깨 길이로 짧게 자른 모습. 수줍은 듯 머리카락을 손에 쥔 채 얼굴을 살짝 가렸다. 큰 눈, 오똑한 콧날 등 미모가 돋보이는 가운데, 갈색 중단발 머리가 청순한 매력을 더한다.
팬들은 "역시 단발정연이 예뻐", "언제나 사랑입니다", "독보적이지", "정연이 하고 싶은 거 다해", "정연이는 숏컷"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연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2019 트와이스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TWICELIGHTS)'에서 "오늘 긴 머리 끝이다. 이제 자를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트와이스는 '트와이스라이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트와이스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와이스 정연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정연은 28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싹둑"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가슴까지 내려오던 긴 머리를 어깨 길이로 짧게 자른 모습. 수줍은 듯 머리카락을 손에 쥔 채 얼굴을 살짝 가렸다. 큰 눈, 오똑한 콧날 등 미모가 돋보이는 가운데, 갈색 중단발 머리가 청순한 매력을 더한다.
팬들은 "역시 단발정연이 예뻐", "언제나 사랑입니다", "독보적이지", "정연이 하고 싶은 거 다해", "정연이는 숏컷"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연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2019 트와이스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TWICELIGHTS)'에서 "오늘 긴 머리 끝이다. 이제 자를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트와이스는 '트와이스라이츠'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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