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 이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스포츠,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는 27일 구하라의 현재 몸 상태와 심경에 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관계자를 통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몸 상태는 회복되고 있다”며 여러 가지 일이 겹쳐 마음이 괴로웠다. 정말 죄송하다”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6일 오전 0시40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매니저 A씨가 급히 구하라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경찰에 신고했다. 구하라는 맥박과 호흡이 정상이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 힘들어도 안 힘든 척, 아파도 안 아픈 척” 등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해 주위의 걱정과 우려를 산 바 있다.
한편 구하라는 오는 30일 전 남자친구 최종범의 상해혐의 공판 관련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재 그의 상태로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데일리스포츠,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는 27일 구하라의 현재 몸 상태와 심경에 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관계자를 통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몸 상태는 회복되고 있다”며 여러 가지 일이 겹쳐 마음이 괴로웠다. 정말 죄송하다”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6일 오전 0시40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매니저 A씨가 급히 구하라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경찰에 신고했다. 구하라는 맥박과 호흡이 정상이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 힘들어도 안 힘든 척, 아파도 안 아픈 척” 등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해 주위의 걱정과 우려를 산 바 있다.
한편 구하라는 오는 30일 전 남자친구 최종범의 상해혐의 공판 관련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재 그의 상태로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