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26번째 생일 맞아 “꿈꿔온 일할 수 있어 행복” [M+★SNS]

손연재 전 체조선수가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손연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하는 사람들, 또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생일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하고 싶은 일 꿈꾸던 일을 새로 키워나가고 있어서 행복해요!”라며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을 향한 감사와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기도하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두 눈을 꼭 감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리듬체조 선수였던 손연재는 지난 2017년 3월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키즈 아카데미에서 아이들에게 체조를 가르치는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