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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오왠, 6월 정규 1집으로 컴백
입력 2019-05-28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오는 6월 정규 1집으로 컴백한다.
28일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왠은 6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현재 편곡 작업이 한창이다.
2016년 데뷔한 오왠은 그동안 2장의 미니앨범과 5장의 싱글, OST 및 기획앨범 참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안정된 가창력,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으로 데뷔 초부터 '인디신의 신성'으로 주목받았다.
단독콘서트 외에도 각종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을 만나온 그는 지난해 말엔 SBS '더 팬'에 출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는 기존 오왠 스타일의 곡부터 밝은 스타일의 곡들까지 다양하게 수록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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