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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서 국무총리표창 수상
입력 2019-05-28 10:12 

클래시스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래시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설립 초기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해 전문 연구인력을 영입했고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하며 임직원의 연구개발을 장려했다. 이를 통해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합리적인 제품을 개발해 오고 있다.
또 지식재산 전담부서를 운영해 개발된 모든 제품에 대한 지식재산화에 노력했고, 그 결과 지난해 말 기준 특허 125건을 포함해 국내 및 해외 총 495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하는 등 지식재산권 수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인 하이푸 기술을 이용한 슈링크 개발로 미용 의료기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또 바디 전용 의료기기 울핏과 사이저, 화장품 원료 추출 공법인 이네푸 사이언스 등을 발표하며 초음파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는 등 꾸준히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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