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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메이비 유도신문 실패? “남편 욕한 난 뭐가 돼”(동상이몽2)
입력 2019-05-27 23:48 
권진영 메이비 유도신문 실패 사진=동상이몽2 캡처
‘동상이몽2 권진영이 메이비 유도신문에 실패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권진영은 메이비에게 욕 나온다 했던 적 없어?”라며 윤상현의 단점을 언급하게끔 유도했다.

이어 난 지금 애기가 하나 있잖아. 내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건데 언니가 쓰던 사랑의 매가 있다 그걸 주고 갔다. 언니가. 남편이 칭얼대면 그거로 찰싹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리 잘생기고 아무리 자상해도 저 오빠한테 욕 나온다할 때 없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메이비는 거의 없는 것 같다”라고 단칼에 말했다. 이에 권진영은 그럼 내가 뭐가 돼. 때리기까지한 난 뭐가 되냐라며 울상을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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