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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아내 진송아 “불만 표출? 자정 넘겨 귀가→일장연설”(얼마예요)
입력 2019-05-27 22:01 
‘얼마예요’ 박준규 아내 진송아 사진=TV조선 ‘얼마예요?’
‘얼마예요? 배우 박준규 아내 진송아가 남편에게 쌓인 불만을 표출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는 배우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첫 출연한다.

이날 부부가 등장하자 이만기는 박준규가 한 성격하기 때문에 (아내와) 실제로 싸울까 봐 걱정”이라고, 김지선은 박준규가 쌍칼이라면 진송아는 칼춤 추는 언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진송아는 박준규에게 쌓인 불만을 표출하는 방법에 대해 어느 날 갑자기 남편에게 예고도 하지 않고 밤 열두 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간다”고 밝힌다.


이어 자고 있는 남편을 깨워 일장 연설을 늘어놓는다”고 덧붙여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듣던 김지선이 그런 아내의 태도에 자존심이 상하진 않느냐”고 박준규에게 묻자, 그는 매년 있는 일이라서 전혀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다”고 대수롭지 않게 답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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