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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양현석 “亞재력가 성접대 사실무근, 초대 여성 참석 이유 몰라”
입력 2019-05-27 21:38 
스트레이트 양현석 성접대 사실무근 사진=스트레이트 캡처
‘스트레이트 YG 양현석 대표가 동남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에 관련해 전혀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YG, 강남 클럽과 커넥션이라는 주제로 YG 수장 양현석의 클럽 성접대 의혹을 보도했다.

이날 제작진은 2014년 7월, YG 측이 동남아 재력가들과 수상한 만남을 했다며 성접대 의혹을 언급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YG 측과 재력가를 포함해 남성 8명과 초대된 여성 25명이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목격자 A씨는 당시 식사를 마친 일행 대부분이 양현석 씨와 관련 있는 강남 클럽 NB로 건너가 테이블을 잡고 놀았다. 다른 사람들은 초대된 여성들과 함께 어울렸고, 양현석은 난간에서 지켜보고 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서 외국인 재력가들이 마음에 드는 여성들을 선택해 숙소로 갔고 그 여성들이 주로 다음날 OOO 식당에의 저녁 식사에 나왔다”라며 매번 자리마다 술집 아가씨들이 정말 많았고 이중 재력가들이 마음에 들어가는 여성들이 있었다. 이른바 2차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양현석은 지인의 초대로 갔을 뿐, 성접대 전혀 모른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당시 참석한 외국인 재력가들과 추가 접촉이 없었다. 정 마담은 알지만 여성들이 왜 참석했는지는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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