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와 김숙이 주사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숙이 송은이의 주사를 폭로했다.
이날 송은이는 다비치의 주사를 듣기 위해 자신의 주사 에피소드를 희생했다.
이에 김숙은 "언니가 술을 먹고 나를 주먹으로 쳤지. 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하더니, 손을 툭툭 털더니, 주차라인 밖에서 신발을 벗더라. 나 먼저 잘게 하고 주차라인 안에 들어가서 자더라. 방지턱을 목침처럼 베고 잤다"면서 송은이의 주사를 폭로했다. 송은이는 "이 정도는 돼야 주사지"라며 뿌듯해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숙은 "술 취해서 쫄바지 입고 잤는데 전신 마비가 왔다. 쫄바지 한 쪽 자리에 두 다리 넣고 잔 거다. 8시간을 그렇게 잤다"고 자신의 주사도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다비치 강민경도 주사를 밝힐 용기를 냈다. 이해리는 "민경이는 자꾸 뭘 흘린다. 취하면 뭔가를 하려고 한다"면서 강민경의 주사를 알렸다.
이에 강민경이 "제가 자기주도적인 사람이라서"라고 말하자 이해리는 "그걸 뭘 또 포장을 하고 있냐"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와 김숙이 주사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숙이 송은이의 주사를 폭로했다.
이날 송은이는 다비치의 주사를 듣기 위해 자신의 주사 에피소드를 희생했다.
이에 김숙은 "언니가 술을 먹고 나를 주먹으로 쳤지. 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하더니, 손을 툭툭 털더니, 주차라인 밖에서 신발을 벗더라. 나 먼저 잘게 하고 주차라인 안에 들어가서 자더라. 방지턱을 목침처럼 베고 잤다"면서 송은이의 주사를 폭로했다. 송은이는 "이 정도는 돼야 주사지"라며 뿌듯해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숙은 "술 취해서 쫄바지 입고 잤는데 전신 마비가 왔다. 쫄바지 한 쪽 자리에 두 다리 넣고 잔 거다. 8시간을 그렇게 잤다"고 자신의 주사도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다비치 강민경도 주사를 밝힐 용기를 냈다. 이해리는 "민경이는 자꾸 뭘 흘린다. 취하면 뭔가를 하려고 한다"면서 강민경의 주사를 알렸다.
이에 강민경이 "제가 자기주도적인 사람이라서"라고 말하자 이해리는 "그걸 뭘 또 포장을 하고 있냐"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