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YG 양현석, 亞 재력가와 수상한 만남? “황하나도 초대돼”(스트레이트)
입력 2019-05-27 21:29 
스트레이트 YG 양현석 접대 의혹, 황하나도 초대 돼 사진=스트레이트 캡처
‘스트레이트 YG 수장 양현석과 동남아 재력가들이 만난 자리에 황하나도 동참한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YG, 강남 클럽과 커넥션이라는 주제로 YG 수장 양현석의 클럽 성접대 의혹을 보도했다.

이날 제작진은 2014년 7월 있었던 양현석 등 YG 사람들과 동남아 재력가들의 수상한 자리에 대해 조명했다.

제작진은 이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YG 측과 재력가들의 만남이 최소 세 차례 정도 있었다는 것을 파악했다. 또 이 자리에는 양현석과 YG 소속 유명 가수 OO이 직접 나와서 해외 재력가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목격자 B씨는 YG 사람들과 재력가를 포함해 남성 8명 정도가 식당 가운데에 앉아 있었고 그 주변으로 초대된 여성 25명 정도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여성 중 10명 이상은 YG 측과 잘 알고 지내는 일명 정 마담이 동원한 화류계 여성들이었던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초대된 일반인 가운데는 남양유업 창업자의 외손녀 황하나 씨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