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내한, 깜짝 포착됐다.
27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선글라스를 낀 채 편안한 티셔츠에 배기 바지 차림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를 맞이하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입국장의 분위기를 인식한 듯 빠르게 걸음을 옮겼다.
이후 경호원의 뒤로 몸을 숨겨 재빨리 입국장을 빠져나갔고, 찰나의 순간에 포착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날 국내에서 열리는 한 패션브랜드 프로모션 일정 참석차 내한한 것으로 전해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27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선글라스를 낀 채 편안한 티셔츠에 배기 바지 차림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를 맞이하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입국장의 분위기를 인식한 듯 빠르게 걸음을 옮겼다.
이후 경호원의 뒤로 몸을 숨겨 재빨리 입국장을 빠져나갔고, 찰나의 순간에 포착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날 국내에서 열리는 한 패션브랜드 프로모션 일정 참석차 내한한 것으로 전해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