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모델 이리나 샤크 커플이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불화설을 잠재웠다.
지난 25일 현지 연예 매체들은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딸과 함께 외출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이 딸 레아 드 센 샤크 쿠퍼와 산책에 나섰다. 특히 브래들리 쿠퍼는 딸을 번쩍 들어올려 품에 안아 ‘딸바보 면모를 느끼게 한다.
그 옆을 나란히 걷는 이리나 샤크는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멋을 더했다.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7년 딸을 얻었다.
최근 브래들리 쿠퍼는 자신이 연출, 연기 모두 활약한 영화 ‘스타 이즈 본에서 호흡을 맞춘 가수 레이디 가가와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브래들리 쿠퍼, 이리나 샤크가 딸과 함께 한 산책 모습이 포착되며 불화설은 자연스레 사그라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지난 25일 현지 연예 매체들은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딸과 함께 외출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이 딸 레아 드 센 샤크 쿠퍼와 산책에 나섰다. 특히 브래들리 쿠퍼는 딸을 번쩍 들어올려 품에 안아 ‘딸바보 면모를 느끼게 한다.
그 옆을 나란히 걷는 이리나 샤크는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멋을 더했다.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7년 딸을 얻었다.
최근 브래들리 쿠퍼는 자신이 연출, 연기 모두 활약한 영화 ‘스타 이즈 본에서 호흡을 맞춘 가수 레이디 가가와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브래들리 쿠퍼, 이리나 샤크가 딸과 함께 한 산책 모습이 포착되며 불화설은 자연스레 사그라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