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일 경제계 '동북아 관광존' 설립 합의
입력 2008-10-07 15:31  | 수정 2008-10-07 15:31
한국과 일본의 경제계가 한·중·일 3국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동북아시아 관광존'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광산업특별위원회와 일본 경단련 관광위원회는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차 한일 관광협력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합의서를 통해 "앞으로도 3국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동북아 역내 교류를 확대해 명실상부한 동북아 관광존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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