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제기되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4300원(13.11%) 내린 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MBC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동남아 부호들에 대한 YG엔터테인먼트의 은밀한 접대에 대해 보도한다고 예고했다. 제작진은 2014년 7월, YG가 동남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YG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 초대로 동석한 사실이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며 반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7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4300원(13.11%) 내린 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MBC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동남아 부호들에 대한 YG엔터테인먼트의 은밀한 접대에 대해 보도한다고 예고했다. 제작진은 2014년 7월, YG가 동남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YG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 초대로 동석한 사실이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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