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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킹` 뮤지 "송재림에 욕해…방송 보면 이해할 것"
입력 2019-05-27 11:39  | 수정 2019-05-27 13: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스릴킹' 뮤지가 송재림에 욕을 했다고 밝혔다.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에서는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와 유준규 제작센터장이 참석했다.
'스릴킹'은 국내 최초 익스트림 예능 버라이어티. 액티비티 스포츠에 도전하는 출연진의 모습을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담았다.
이날 뮤지는 "송재림이 모터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너무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사기캐릭터다. 방송에서 (송재림이 모터 스포츠를) 원래 좋아하는지 이미지 때문에 그런 척을 하는 것인지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동료에 욕을 했다는 것이 믿을 수 없지만 영상을 보시면 (왜 송재림에 욕을 했는지) 여러분도 이해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스릴킹'은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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