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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송재림, 예능 천재라고 생각해…정말 새로운 캐릭터”(스릴킹)
입력 2019-05-27 11:16 
‘스릴킹’ 김수로 사진=스카이드라마
‘스릴킹 배우 김수로가 송재림에 대해 말했다.

27일 오전 서울 상암동 DDMC에서는 스카이드라마 ‘스릴킹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스카이드라마 제작센터장은 이렇게 많은 사람이 고소공포증이 있었다. 모두 다 제안하면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안 된다고 말하더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김수로가 예능 잘하는 것 알고 있었는데 역시 좋았다. 뮤지는 언어의 마법사였다. 또 윤소희는 강심장으로는 우리나라 탑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송재림의 재발견이다. 난 아직도 송재림의 계획이라고 생각할 정도다”고 전했다.

김수로는 내가 아까 ‘패밀리가 떴다를 언급했던 이유가 송재림 때문이다. 당시 ‘(이)천희가 예능 천재인가 싶었다. 송재림도 마찬가지다. 정말 새로운 캐릭터였고 10년 전 추억을 되살려줬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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