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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킹’ 뮤지 “촬영 중 송재림에게 욕해‥방송보면 납득할 것”
입력 2019-05-27 11:09 
뮤지 사진=스카이드라마
‘스릴킹 배우 송재림과 뮤지가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상암동 DDMC에서는 스카이드라마 ‘스릴킹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송재림은 실력 담당을 했다. 여러 가지로 스포츠가 재미있는 게 있더라. 너무나 즐겁게 탔다. 뮤지 형이랑 같이 탔는데 재미있어서 한 번 더 탔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뮤지는 내가 촬영하면서 누구에게 욕을 해본 적이 없었다. 송재림이 워낙 액티비티 쪽에서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사기 캐릭터다. 동료 배우에게 욕을 했다는 게 믿어지지 않지만, 영상을 보면 내가 욕한 게 납득할 것이다. 다 같이 잘했다는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림은 액티비티가 로맨틱한 부분도 있다. 야경을 보면서 2층 버스에서 식사를 하는 게 있다. 같은 곳을 계속 돌기는 하지만 코스 요리도 예쁘게 나오더라. 예약도 꽉 차 있다”며 색다른 코스를 추천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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