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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 타이 쉐리던 “한국 첫 방문, 산낙지 정말 맛있었다”
입력 2019-05-27 10:23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엑스맨 다크 피닉스 타이 쉐리던이 산낙지 먹은 경험에 만족감을 표했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는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참석했다.

사이먼 킨버그 감독은 전 한국 첫 방문이지만 훌륭한 도시다. 이런 도시를 처음 본다. 어제 도착해서 돌아다녔는데, 시장도 가고, 낙지는 먹지 않았지만 만져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이클 패스벤더는 저도 처음이다. 한국은 처음인데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 다시 돌아오고 싶다”며 한국 방문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사이먼 킨버그 감독, 마이클 패스벤더를 비롯해 모든 배우들은 처음 한국에 방문했다.

소피 터너는 저도 처음 방문한 거다.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는데 오늘밤에 한국 바베큐를 먹으려고 한다. 와서 기쁘다. 한국에 오고 싶었는데 와서 기쁘다”라면서 노래방이라도 가면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타이 쉐리던은 저도 이번에 한국에 처음으로 왔다. 저는 어제 아침에 도착했다. 그리고 도시를 돌아다녔는데, 저는 산낙지 먹었는데 맛있었다. 산낙지를 자르고, 잘라고 산낙지가 움직인다. 입에 넣으면 빨판이 입에 눌러 정말 맛있다. 또 먹어볼 생각이다”며 한국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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