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메가펀딩, 스마트팜 전문기업 ㈜엔지에프와 MOU체결
입력 2019-05-27 08:57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식 인허가를 취득한 P2P금융회사인 메가펀딩이 스마트팜 관련 신기술 회사 ㈜엔지에프와 전략적인 MOU를 체결하였다.
엔지에프는 한국형 스마트팜 선두주자이자 대표기업으로 신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회사이며,관계회사인 농업법인(주)늘푸른공원과 함께 현재 귀농인들에게 스마트팜 관련 시설물 구축, 농업 기술이전, 유통 및 소비과정까지 전반적인 운영지원을 하는 회사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관리인증(GAP)을 받아 친환경 무농약 프리미엄 엽체류를 생산,판매하며 국내에서 현재 스마트팜 농장을 운영중에 있다.
스마트팜이란? 농사 기술에 정보통신신기술(ICT)를 접목하여 만들어진 농장으로,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하여 농작물 재배 시설의 온도, 습도, 일조량, 이산화탄소, 토양등 을 측정하고 분석한 결과에 따라 농작물의 최적 생태계를 구현하는 신기술 농업으로, 농업인의 생산, 유통, 소비과정에 효율성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농업방식이다.
메가펀딩은 기존 귀농귀촌정책이 귀농인들이 귀농이후 안정적인 농업기술 습득, 농장 경영의 노하우 및 귀농 자금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였으며, 이를 개선하고 4차 산업혁명인 핀테크 금융과 스마트팜의 ICT 기술을 결합한 사업을 ‘스마트팜 금융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메가펀딩은 P2P금융업계 최초로 귀농에 대한 전반적인 마케팅, 경영컨설팅과 스마트팜 사업과 연계한 ‘스마트팜 금융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투자자들이 메가펀딩의 P2P프로젝트를 통하여 스마트팜 투자자로서 수익참여와 스마트팜 농장의 경영 참여까지 가능한 핀테크 금융을 이끌어 나가겠고 말했다.[매경부동산아카데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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