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누적판매량 100만개 돌파
입력 2019-05-27 08:35 
단백질바. [사진 제공=오리온]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6주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닥터유 단백질바는 계란 2개 분량의 단백질(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슈퍼푸드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단백질은 신체 대사 작용 필수요소이자 근육을 만드는 주성분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운동 용품 등 덤벨 경제(건강이나 체력 관리를 위한 지출을 표현하는 용어)가 호황을 맞으며 단백질바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단백질바의 맛과 영양, 가성비가 홈트족 등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며 "여름이 빨리 찾아온 만큼 체형 및 체중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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