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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2위 보다 4타 앞선 勝…이번이 세 번째 우승
입력 2019-05-27 07:39  | 수정 2019-05-27 08:14
나상욱=PGA 로고
재미교포 케빈 나가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추가했다.

케빈 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총상금 730만 달러, 한화 약 86억7000만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케빈 나는 2위 토니 피나우(미국)에 4타 앞선 우승을 차지했다.

케반 나는 2011년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과 지난해 7월 '밀리터리 트리뷰트' 우승 이후 약 9개월 만에 PGA 통산 3승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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