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현석, 성접대 의혹 제기…“초대된 여성 25명 이상”(스트레이트)
입력 2019-05-27 07:39 
양현석 성접대 의혹 사진=MBC ‘스트레이트‘ 캡처
‘스트레이트 YG 대표 양현석이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6일 오후 공개된 MBC ‘스트레이트 예고편에서는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을 그렸다.

해당 예고편에서는 ‘버닝썬 사태 한 달 전 VIP 테이블 태국인 재력가의 성폭행 사건란 자막과 함께 피해 여성의 인터뷰가 담겨있었다.

피해 여성은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태국 사람이 준 술, 위스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승리와 함께 태국인 재력가 밥 씨, DJ 오 씨, YDX 이사가 언급됐다. 피해 여성은 YGX 이사에 대해 약간 태국 사람을 챙기는 것 같은 느낌. 뭔가 안내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YG 양현석 대표, 동남아 재력가 2명 접대 목격”이라며 관계자와 통화는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