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서식품, 합정동에 팝업카페 '모카라디오' 오픈
입력 2019-05-26 23:09  | 수정 2019-05-27 13:45
동서식품이 2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맥심 모카골드'의 다섯 번째 팝업카페인 ‘모카라디오를 오픈했습니다.

이번 팝업카페는 오는 7월 17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합니다.

앞서 동서식품은 2015년 제주 남원읍의 모카다방을 시작으로 시작으로 서울 성수동 모카책방, 부산 해운대구 모카사진관, 전북 전주의 모카우체국 등 매년 새로운 콘셉트의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선보여 왔습니다.

올해 모카라디오에서는 라디오를 콘셉트로 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며, 모카골드 마일드, 모카골드 라이트, 모카골드 심플라떼 등 개인 취향에 맞는 커피도 무료로 맛볼 수 있습니다.

모카라디오는 실제 라디오 방송국처럼 모카 DJ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합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문객들이 신청한 음악과 사연을 DJ가 소개하는 것은 물론 팟캐스트, 유튜브에서 인기리에 활동중인 총 21팀의 특별 DJ들이 출연해 여행, 음식, 문학, 심리학 등 다양한 주제의 방송을 진행합니다.

▶ 인터뷰 : 이주순 / 동서식품 홍보 대리
- "소비자분들의 사연이 중심이 되는 체험 공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라디오를 컨셉트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요. 저희는 앞으로 소비자분들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김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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