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오지연 객원기자]
김하경이 엄마 김해숙에게 본심을 들켰다.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강미혜(김하경 분)는 김우진(기태영 분) 편집장을 엄마 가게로 데리고 들어왔다.
강미혜는 자신을 데려다 주는 김우진에게 밥을 같이 먹자고 했다. 강미혜는 하루 종일 밥은 안 먹고 커피만 13잔 마신 걸 안다”며 불 꺼진 가게에서 직접 설렁탕을 데웠다.
마침 휴대전화를 찾으러 나온 박선자(김해숙 분)에게 같이 있는 모습을 들킨 강미혜는 당황하면서 들어가라며 자꾸 엄마 박선자의 등을 떠밀었다.
김우진이 간 뒤 박선자는 강미혜에게 무슨 사이인데 깍두기를 올려 주냐고 추궁했다.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는 강미혜에게 박선자는 얼굴은 왜 깍두기처럼 빨개져?”라고 이상해 했다.
한편 강미혜는 점점 김우진에게 마음이 기울어져 그의 개인사를 궁금해했다.
김하경이 엄마 김해숙에게 본심을 들켰다.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강미혜(김하경 분)는 김우진(기태영 분) 편집장을 엄마 가게로 데리고 들어왔다.
강미혜는 자신을 데려다 주는 김우진에게 밥을 같이 먹자고 했다. 강미혜는 하루 종일 밥은 안 먹고 커피만 13잔 마신 걸 안다”며 불 꺼진 가게에서 직접 설렁탕을 데웠다.
마침 휴대전화를 찾으러 나온 박선자(김해숙 분)에게 같이 있는 모습을 들킨 강미혜는 당황하면서 들어가라며 자꾸 엄마 박선자의 등을 떠밀었다.
김우진이 간 뒤 박선자는 강미혜에게 무슨 사이인데 깍두기를 올려 주냐고 추궁했다.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는 강미혜에게 박선자는 얼굴은 왜 깍두기처럼 빨개져?”라고 이상해 했다.
한편 강미혜는 점점 김우진에게 마음이 기울어져 그의 개인사를 궁금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