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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홍경민 딸 라원, 라임에 “언니가 있는데 왜 무서워” 스윗
입력 2019-05-26 18:39 
홍경민 홍라원 홍라임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수 홍경민 딸 홍라원이 동생 라임을 달랬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홍경민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라원은 홍경민에게 비빔국수에 멸치를 넣고 양념장에 섞어봤다”며 멸치를 건넸다.

홍경민은 비빔국수에서 멸치 맛이 난다”라고 하니 라온은 멸치를 넣어서 그렇다”며 능청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때 라임이가 울기 시작하자, 라원이는 라임이에게 언니가 있는데 왜 무섭냐. 언니는 꼬집는 거 아니에요”라며 아이를 달래기 시작했다.

홍경민은 이 소리를 들으며 가족사진으로 만든 모빌을 완성했다. 라원이는 내가 애기야. 애기 아니고 으기(으른 애기)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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