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젤예’ 기태영↔김하경←남태부 묘한 삼각 관계
입력 2019-05-25 20:59 
[스타투데이 오지연 객원기자]
기태영이 남태부에 대한 김하경의 본심을 확인했다.
오늘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강미혜(김하경 분)는 우연히 김우진(기태영 분)이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김우진은 강미혜에게 방재범과 어떤 사이냐? 애인 사이냐?”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에 강미혜는 절대 아니라고 대답했다.
김우진은 그럼 전남친이냐?”고 하자 강미혜는 그보다는 나보다도 우리 집일을 더 잘 아는, 친구라기보다는 가족 같다”고 대답했다.
한편 방재범은 피터박(한기웅 분)을 자기 사무실로 불러 추가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 그는 돌담길 출판사에 내 책상 추가요. 공기밥 추가처럼”이라고 요구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