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의 몰아치기가 다시 시작된 것인가.
박병호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터트렸다. 0-0이던 1회말 2사 주자 1루서 상대 선발 백정현과 7구 승부 끝에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홈런으로 홈런 선두를 질주했다.
박병호는 전날(24일)에도 10경기 만에 솔로 홈런을 날려 길었던 부진에서 벗어났다.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하며, 자신 특유의 몰아치기의 시작을 알리는 듯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의 몰아치기가 다시 시작된 것인가.
박병호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터트렸다. 0-0이던 1회말 2사 주자 1루서 상대 선발 백정현과 7구 승부 끝에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홈런으로 홈런 선두를 질주했다.
박병호는 전날(24일)에도 10경기 만에 솔로 홈런을 날려 길었던 부진에서 벗어났다.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하며, 자신 특유의 몰아치기의 시작을 알리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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