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7시 주요 뉴스
입력 2008-10-07 07:07  | 수정 2008-10-07 07:07
▶ 다우 1만 붕괴…유럽 7∼9% 폭락
뉴욕증시 다우지수가 4년 만에 1만 선이 무너지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7에서 9퍼센트씩 폭락했습니다.

▶ 유가 87달러 ↓…금값 급등
경기침체로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국제유가 배럴당 87달러대로 급락했습니다. 안전자산으로 지목된 금값은 급등했습니다.

▶ 미·유럽 시장불안 진화 총력전
부시 대통령은 자본 확충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효과를 볼 것이라고 말했고, 트리셰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시장이 위험을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불안심리 진화에 나섰습니다.

▶ 미 "성김 북한 안가고 귀국"
미 국무부는 서울에 머물고 있는 성김 북핵 특사가 평양에 가지 않고 귀국할 것이라고 밝혀 당분간 북한과 협상이 없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최진실 괴담' 수사결과 발표
경찰은 증권사 직원을 소환하고 메신저 업체를 조사하는 등 고 최진실 씨를 괴롭힌 사채 괴담설의 진원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1차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 오늘부터 9억 이하 양도세 비과세
오늘(7일) 양도분부터 1가구 1주택자의 9억 원 이하 주택은 거주요건만 충족하면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 "수도권 전매완화 소급적용 검토"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수도권 전매제한 완화를 소급적용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판교와 은평 당첨자가 큰 혜택을 보게 됩니다.

▶ 미국 자동차수출 5년래 최저
지난 8월 국내 메이커가 미국에 수출한 자동차가 3만 3천여 대로 2003년 이후 5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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