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내기골프 무혐의 김준호·차태현 응원 “그동안 맘고생 많았다”

개그맨 홍인규가 내기골프 의혹을 받았던 김준호와 차태현을 응원했다.

홍인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무혐의 기사는 관심이 없다”라면서 그동안 맘고생 많았다. 사랑하는 준호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준호와 차태현이 내기골프 무혐의를 받았다는 소식이 담긴 기사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김준호와 차태현은 내기골프 의혹에 대해 입건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혐의 없음으로 마무리 될 전망이다.

앞서 두 사람의 내기골프 논란은 불법촬영 영상을 공유한 정준영의 휴대폰으로부터 시작됐다.

이후 김준호와 차태현은 함께 출연 중이던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하차, 연예계 활동을 잠적 중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