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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 ‘악인전’ 박스오피스 바짝 추격…‘입소문으로 터진 흥행 포텐’
입력 2019-05-25 09:41 
영화 ‘알라딘’, ‘악인전’ 박스오피스 바짝 추격 사진=영화 ‘알라딘’ 포스터
영화 ‘알라딘이 ‘악인전과 흥미진진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영화 디즈니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이 개봉 2일 동안 1위 ‘악인전과 흥미진진한 접전을 펼치는 중이다. ‘악인전은 관객수 15만3923명, ‘알라딘은 10만9993명을 모았으며 ‘알라딘은 예매량 16만장을 넘기며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를 지켰다. 이같이 영화 개봉 이후 폭풍 같은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예매율 상승을 기록 중인 영화 ‘알라딘은 주말 진정한 흥행 포텐을 예고한다.

이미 영화 ‘알라딘은 싱어롱 뿐아니라 댄스어롱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영화팬들 사이에서 극장 포맷 추가 요청 및 흥행 신바람이 불어지고 있다.

더불어 캐릭터와 캐스트 매력들도 증폭하며 무한 확산중이다. ‘알라딘역의 메나 마수드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처럼 같은 이집트 혈통으로서 이국적인 외모와 춤신춤왕이라는 별명이 불러질 만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자스민 공주 역의 나오미 스콧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강인한 여성상과 매력적인 외모로 스크린을 단숨에 압도한다는 평이다. 디즈니 프린세스가 아닌 디즈니 히로인의 대표 캐릭터 자스민 공주를 완벽 소화해낸 그녀는 새로운 걸크러쉬를 선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니역의 윌 스미스는 #힙지니, #흥지니, 지니의 극한직업라는 애칭과 해시태그들이 폭발적으로 생성되고 있다.​

최근 극장가에 신나고 즐거운 톤 앤 매너의 영화가 부재한 가운데, 2019년 최고 흥행작 ‘극한직업이후 간만에 터진 웃음과 재미를 모두 탑재한 엔터테이닝 무비 ‘알라딘은 극장가에 강력한 입소문과 흥바람을 타고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들 것이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흥바람과 흥행바람을 제대로 탄 영화 ‘알라딘은 2D, 3D, IMAX 2D,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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