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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 `이성열, 수고했어` [MK포토]
입력 2019-05-24 22:4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2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두산을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선발 김범수의 호투 속에서 이성열, 정은원 등이 공수에서 활약을 펼쳐 4-3으로 승리했다.
한화 이성열이 한용덕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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