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올들어 최고 더위…주말 폭염 계속
입력 2019-05-24 20:25  | 수정 2019-05-24 21:07
<올 들어 최고 더위>서울에는 작년보다 한 달 빠르게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곳곳이 올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뿐만 아니라 5월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서초는 오늘 34.4도를 기록했고, 경북 지역은 포항 35도, 신녕이 36도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주말 더위>주말에도 불볕 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내일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뜨겁겠습니다. 내일 서울 32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고요, 이 더위는 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위성>오늘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며 뜨거운 햇살에 기온이 더욱 크게 올랐습니다. 내일은 점차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는데요.

<중부>내일 중부지방을 비롯해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에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 광주의 낮 기온 32도, 부산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강원 동해안에서는 내일 아침 최저 기온 속초 25도, 강릉 26도를 가리키며 올해 첫 열대야가 기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간>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