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배우 박하선의 티저가 공개됐다.
24일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측이 박하선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1차 티저 영상은 붉은 석양이 질 무렵, 어딘가를 향해 자전거 페달을 밟는 주인공 박하선(손지은 역)의 모습을 담고 있다. 카메라는 그녀의 표정이나 얼굴을 명확하게 비추지 않으며 그의 실루엣만 보인다.
그러나 여운과 호기심만큼은 그 어떤 티저보다 강렬하게 남긴다. 대체 박하선이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이토록 달려가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
기에 박하선의 출구 없는 미로에 갇혀버린 것만 같습니다. 신이시여. 부디 저를 시험하지 말아주세요”라는 내레이션은 순식간에 일렁이는 치명적 사랑의 파동을 예고한다. 감성적인 음악, 많은 의미를 내포한 듯 특별한 제목도 놓칠 수 없다. 단 15초로 이토록 아련한 분위기를 전할 수 있는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한편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오는 7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24일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측이 박하선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1차 티저 영상은 붉은 석양이 질 무렵, 어딘가를 향해 자전거 페달을 밟는 주인공 박하선(손지은 역)의 모습을 담고 있다. 카메라는 그녀의 표정이나 얼굴을 명확하게 비추지 않으며 그의 실루엣만 보인다.
그러나 여운과 호기심만큼은 그 어떤 티저보다 강렬하게 남긴다. 대체 박하선이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이토록 달려가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
기에 박하선의 출구 없는 미로에 갇혀버린 것만 같습니다. 신이시여. 부디 저를 시험하지 말아주세요”라는 내레이션은 순식간에 일렁이는 치명적 사랑의 파동을 예고한다. 감성적인 음악, 많은 의미를 내포한 듯 특별한 제목도 놓칠 수 없다. 단 15초로 이토록 아련한 분위기를 전할 수 있는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한편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오는 7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