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빌 게이츠 "미 금융위기로 큰 불경기 없다"
입력 2008-10-06 19:11  | 수정 2008-10-06 19:11
미국 최대의 부자인 빌 게이츠는 미 금융 위기가 자본주의의 종말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큰 불경기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3일 통과된 미 의회의 구제 금융에 대해 언급하며 경제가 다소 침체할 수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큰 경기후퇴나 불경기는 오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게이츠는 비우량주택담보대출 시장의 붕괴로 촉발된 경기침체가 어떤 형태의 교정은 필요하지만, 기업들의 투자 의지가 크게 붕괴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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