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어린이용품 안전사고 매년 30% 이상 증가"
입력 2008-10-06 18:07  | 수정 2008-10-06 18:07
어린이용품의 안전사고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배은희 의원은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 2004년 818건이던 어린이용품 안전위해사고는 2005년 956건, 2006년 천380건, 그리고 지난해 천867건으로 해마다 30%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용품과 공산품의 안전사고도 연평균 3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