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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 “민우혁 노래, 소리가 커서 처음엔 무서웠다”(JMT연구소)
입력 2019-05-24 11:51  | 수정 2019-05-24 12:10
영국남자 올리 사진=채널A
‘JMT 연구소 크리에이터 영국남자 올리가 민우혁과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 한 카페에서는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 –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이하 ‘JMT 연구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JMT 연구소에는 하하와 유민상에 이어 소유, NCT 127 마크 재현, 민우혁 등 다수 게스트가 출연한다.

조쉬는 민우혁이 직접 내 앞에서 노래를 하니까 너무 신기했다. 뮤지컬 배우가 노래하는 걸 들으니 확실히 스케일이 다르더라. 끝인사를 노래 버전으로 해서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올리는 노래할 때 소리가 커서 무서웠다. 그렇지만 신기했다. 이게 내가 하는 일의 특권이 아닐까 싶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채널A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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