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악인전'이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신상 '알라딘'이 2위로 첫 출발 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악인전'은 11만 4457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02만 9479명으로 손익분기점도 가뿐히 돌파했다.
제72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는 지난 22일(현지 시각)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상영돼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함께 살인마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2위는 디즈니의 신작 '알라딘'이다. 7만 273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7만 5055명.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2D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해 제작 단계부터 주목받았다.
3위는 '걸캅스' 4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각각 2만 6047명(누적 관객 수 137만 3051명), 2만 2452명(누적 관객 수 1358만 9342명)를 나타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악인전'이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신상 '알라딘'이 2위로 첫 출발 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악인전'은 11만 4457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02만 9479명으로 손익분기점도 가뿐히 돌파했다.
제72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는 지난 22일(현지 시각)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상영돼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함께 살인마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2위는 디즈니의 신작 '알라딘'이다. 7만 273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7만 5055명.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2D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해 제작 단계부터 주목받았다.
3위는 '걸캅스' 4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각각 2만 6047명(누적 관객 수 137만 3051명), 2만 2452명(누적 관객 수 1358만 9342명)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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