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독도문제와 관련해 "영토문제인 만큼 어떤 희생을 무릅쓰더라도 양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재일민단 간부를 만나, 독도문제로 한일관계가 깨지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미래를 위해 서로 이해하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와 관련해, "세계경제가 어렵지만, 대한민국이 제일 먼저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가 성장하는 정상체제로 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진 재일민단 단장은 인사말에서 "기아에 굶주리는 북한 동포를 지원해달라"고 대통령에게 요청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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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재일민단 간부를 만나, 독도문제로 한일관계가 깨지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미래를 위해 서로 이해하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와 관련해, "세계경제가 어렵지만, 대한민국이 제일 먼저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가 성장하는 정상체제로 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진 재일민단 단장은 인사말에서 "기아에 굶주리는 북한 동포를 지원해달라"고 대통령에게 요청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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