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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먹3’ 최고매출 달성→스모가스버그 行…자체최고 경신 [M+TV시청률]
입력 2019-05-24 09:26 
‘현지먹3’ 최고매출 달성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3’ 캡처
‘현지먹3 최고매출 달성에 복스푸드 직원들이 활짝 웃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6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5.4%, 최고 6.2%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타깃 시청률(남녀 2049세) 역시 평균 3.7%, 최고 4.2%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올랐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의 복스푸드가 최고 매출을 달성한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치즈도그 주문을 받고 집계한 총 매출은 1198 달러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5일차 장사를 마무리했다.

이후 LA 마지막 장사를 위해 최대 격전지 스모가스버그로 향한 복스푸드는 볶음밥과 볶음짬뽕, 멘보샤, 식혜를 판매하기로 결정한 뒤 본격적인 푸드트럭 장사 경쟁에 돌입해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과연 복스푸드가 격전지 스모가스버그에서도 환희의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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