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민아,전형성 탈피한 입체적 매력 뿜뿜(화보)
입력 2019-05-24 08:46 
방민아=에스콰이아 화보 제공
배우 방민아의 파격 변신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방민아는 24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2019년 6월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방민아는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의 룩을 유니크한 아우라로 소화해냈다.

톡톡 튀는 색감과 프린트, 독특한 디자인의 주얼리까지 방민아 특유의 감각적이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으로 새롭게 선보인 것.


이는 우아함과 도발적인 스타일을 오갈 수 있는 방민아의 양면성을 보여주며 되려 그녀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나게 한 대목이다.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도도함과 발랄한 소녀의 모습까지, 화보의 콘셉트가 바뀔 때마다 마치 다른 사람인 듯한 집중력과 몰입도를 보여주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방민아는 2016년 첫 주연작 ‘미녀 공심이 이후 ‘절대그이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소회를 전한 것은 물론, ‘가수, ‘배우, ‘연예인 등의 수식어를 벗어나 ‘인간 방민아를 찾는 그동안의 과정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약 2년여 간의 공백기 동안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찾기 위해 여러 경험을 했다는 방민아는 내게 특별한 게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나는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소탈하지만 명쾌한 해답을 냈다.

방민아의 솔직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6월호 지면과 에스콰이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