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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나오자마자 볼넷을 줬어` [MK포토]
입력 2019-05-23 20:3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2사 1루에서 LG 선발 이우찬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정우영이 SK 한동민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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