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8 단신] 북, 민간 접촉 당일에 '팩스 취소'…"정세상 이유"
입력 2019-05-23 19:30 
오늘 (23일) 중국 선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북 민간단체들과 북측 간의 릴레이 실무접촉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접촉을 몇 시간 앞둔 오늘 오전, 남측 단체에 팩스 공문을 보내 "제반 정세상의 이유"로 회의를 취소하고 북측 현지 인력 철수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 주진희 기자 / 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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