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주류 처음처럼, 6.5% 가격 인상…출고가 1006.5원→1079.1원
입력 2019-05-23 17:47 
[사진출처=롯데주류]

롯데주류가 다음달 1일부터 소주 '처음처럼', 맥주 '클라우드', 청주 '청하'의 출고가를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평균 인상률은 소주가 6.5%, 클라우드' 9%다.
처음처럼 출고가는 1006.5원에서 1079.1으로 73원(7.2%/360ml 병 기준) 오른다. 클라우드는 1250.0원에서 1383.0원으로 133원(10.6%/500ml 병 기준), 청하는 1471.2원에서 1589.5원으로 118원(8%/300ml 병 기준) 각각 인상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