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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조한, 갯바위 낚시에 도전장→孝 콘서트까지 개최?
입력 2019-05-23 17:43 
‘도시어부’ 김조한 효 콘서트 사진=채널A ‘도시어부’
‘도시어부 가수 김조한이 갯바위 낚시에 도전장을 낸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90회에서는 ‘해외파 김조한이 2개월 만에 게스트로 다시 돌아온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덕화는 재등장한 김조한을 부둥켜안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반가워했다. 이경규 역시 낚시 할 때마다 네 얘기 많이 했다”며 그의 등장에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조한은 지난 3월, 울산 편에서 10대 때 혼자 낚시하러 다녔다”며 해외에서의 낚시 경력을 자랑하며 대물 생선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루어 낚시 최강자로 알려진 그이지만 이날 도시어부에서 한 갯바위 낚시로는 생초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조한은 또 저녁 만찬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형님들을 위한 특별한 ‘효콘서트를 선보이며 고성의 밤바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돈스파이크와 함께 환상의 이중주를 선보이며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을 선사,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힐링을 안겨줬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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