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C녹십자, 남극해 플랑크톤으로 만든 `녹십자 레드크릴100` 론칭
입력 2019-05-23 15:18 
[사진 제공 = GC녹십자]

GC녹십자는 남극해에 서식하는 동물성 플랑크톤인 크릴로부터 추출해 중금속·환경호르몬의 축적 위험이 적은 '녹십자 레드크릴 100'을 오는 24일 NS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녹십자 레드크릴100은 청정해역인 남극해에서 서식하는 크릴에서 추출한 크릴오일로만 구성된 캡슐 제형의 건강식품이다.
크릴오일은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아스타잔틴'을 포함한 다양한 비타민과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돼있다. 또 물에 잘 녹는 '인지질' 성분이 들어 있어 일반적인 기름과 달리 영양분의 체내 흡수가 빠르다.
녹십자 레드크릴100은 개별 압박포장(PTP) 방식으로 포장돼 캡슐과 물·공기 등의 접촉을 차단한다.

김진웅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크릴오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의 증가를 반영해 이번 제품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NS홈쇼핑에서 오는 24일 오전 8시 20분부터 '녹십자 레드크릴100'의 첫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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