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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패닝, 실신 이후 멋쩍은 미소? “꽉 끼는 드레스 때문” [M+★SNS]
입력 2019-05-23 15:04 
엘르 패닝 실신 사진=엘르 패닝 SNS
엘르 패닝이 실신 이후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엘르 패닝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ops, had a fainting spell tonight in my 1950s Prada prom dress but its all good!!”(오늘 밤 1950년대 프라다 프롬 드레스를 입고 기절했지만 지금은 다 괜찮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호텔방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는 엘르 패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옅은 미소와 자신 있게 치켜든 엄지손가락이 보는 이들의 안도를 자아낸다.


앞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인 엘르 패닝은 전날 열린 쇼파드 트로피 만찬에서 실신했다.

이에 주변에 있던 콜린 퍼스와 마리온 코틸라드 등 동료 배우들이 그를 보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잠시 기절했다가 정신을 차린 엘르 패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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