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몽골에서 노랑' 노랑풍선, 아시아나 타는 ‘몽골 패키지’ 상품 출시
입력 2019-05-23 13:52 


푸른 하늘과 끝없이 펼쳐진 초원,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 등 대자연을 간직한 여행지.

노랑풍선이 색다른 경험을 희망하는 여행객을 위해 '몽골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몽골 패키지 4일·5일'상품은 오는 7월 9일부터 아시아나항공에서 신규 취항하는 인천-울란바토르 직항을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3시간 30분가량의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저녁출발 편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다녀오기 좋은 일정입니다. 또 옵션과 팁이 없어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몽골의 전통가옥 '게르'에서의 1박 숙박 및 별자리 관측 체험, 말타기, 민속공연 관람, 전통 복장 착용 후 기념 촬영 등 다양한 몽골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몽골 전통 유제품, 마유주, 수태차, 전통 양고기 요리인 허르헉 등 여러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몽골이 주는 자연의 위대함과 여행객이 다녀오기에는 7~9월이 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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