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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차기작 ‘날 녹여줘’, 신선한 소재에 끌렸다”(화보)
입력 2019-05-23 13:40 
지창욱 화보 사진=마리끌레르&그림공작소
배우 지창욱이 차기작 ‘날 녹여줘 출연 이유에 대해 말했다.

23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지창욱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창욱은 자유롭게 길거리를 걷거나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담아내며 그 동안 기다린 팬들을 위한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지창욱 화보 사진=마리끌레르&그림공작소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차기작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백미경 작가의 드라마 ‘날 녹여줘의 ‘냉동인간 프로젝트라는 신선함에 끌렸다는 그는 자신이 연기하는 인물 뿐만 아니라 극중 새롭고 매력적인 다양한 캐릭터들이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군대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많이 배우기도 했으며 지금까시 살아온 삶에 대해서도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며 그 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드라마 ‘날 녹여줘에서 지창욱은 냉동인간 프로젝트로 24시간 후에 깨어날 예정이었지만, 20년 후 깨어나는 신선한 설정의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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