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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주역들, 칸 정상에서 ‘주먹 불끈’ [MBN포토]
입력 2019-05-23 12:30 
‘악인전’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칸 영화제 사진=ⓒAFPBBNews=News1
영화 ‘악인전 이원태 감독과 주역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등이 칸 영화제에 입성했다.

이원태 감독과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는 2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악인전 레드카펫을 밟았다.

‘악인전 주역들이 칸 영화제 정상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이 영화는 올해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한편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은 미국 독립영화 거장 짐 자무시 감독의 ‘더 데드 돈트 다이이며, 마지막 상영작은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감독의 ‘더 스페셜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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